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달콤한 풍경

현역 100세 화가, 세계적 거장 웨인 티보의 국내 첫 작품집
대표적인 ‘디저트’와 ‘도시 풍경’ 시리즈의 60년 여정

“캘리포니아 명예의 전당은 올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제임스 캐머런과 함께 웨인 티보의 헌액을 결정했다. <뉴욕 타임스> 수석 비평가는 ‘미국에 웨인 티보만큼 훌륭하고 노련한 화가란 없다.’고 썼다. 하지만 그는 디즈니 견습생에서 출발해 휘트니 미술관에 이르며 90번째 생일을 맞았음에도 명예롭게 쉴 뜻이 없다. 사실 그는 이제야 몸이 좀 풀렸다.”

이건 이미 10년 전 기사다. 2020년 100번째 생일을 맞는 웨인 티보는 “지금도 어떤 면에선 언제나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라고 말하는 현역이다. 그만의 생각이 아니다. 2019년 말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진열장 안의 케이크Encased Cakes>(2011)는 846만 달러로 그의 작품 최고가를 갱신했다.

웨인 티보는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종종 그냥 지나치고, 더구나 예술의 주제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들을 찾아낸다. 그의 첫 파이와 케이크 그림 앞에서 관람객들과 평론가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했다. 1960년대 초 그 그림들을 미국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한 아트 딜러인 앨런 스톤마저 처음에는 웨인을 ‘괴짜’라고 생각했다. 가지런히 놓여 있는 파이와 케이크? 그의 달콤한 이미지는 어떻게 태어났고 관심을 받고 우리 시대의 상징이 되었을까?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웨인 티보가 그린 디저트와 도시

지은이: 웨인 티보
옮긴이: 강수정
출판사: 에이치비 프레스
출간일: 2020년 4월 20일
ISBN: 979-11-90314-02-2 분량: 144쪽  크기: 175x245mm 가격: 22,000원

Delicious Metropolis
by Wayne Thiebaud
Korean edition published April 2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