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정체성의 변화를 요구한다. 아이를 분만하고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담아낸 이 사진들은 여성에게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준 생명의 고귀함과 달라진 정체성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포착해냈다.” – 영국 BBC
태어나서 처음으로 – 분만 후 24시간, 엄마가 된다는 것의 의미
산모와 신생아의 모습을, 그것도 분만 24시간 이내의 두 사람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사진가 제니 루이스가 5년간 150여 쌍의 엄마와 아기의 처음 하루의 한 장면을 기록해 온 것. 그녀의 사진은 이제 막 시작된 한 가정의 맥박을 엿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열어 준다. 무엇보다 아기를 낳아 새로이 엄마가 된 여성의 사랑과 기쁨, 그리고 건강한 기운을 응원한다.
지은이: 제니 루이스 옮긴이: 강수정 출간일: 2019년 5월 8일 ISBN: 979-11-964939-6-7 가격: 15,000원 분량: 112쪽 크기: 145x205mm 분야: 예술, 사진에세이
One Day Young
Photography by Jenny Lewis
Korean edition published May 8, 2019
